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(문단 편집) == 사용된 [[급조 총기|사제 총기]] == || [[파일:external/image.chosun.com/2016101902993_0.jpg]] || || 범인이 제작 및 소지하고 있었던 [[급조 총기]]. 이러한 [[급조 총기]]를 총 6정 정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. || 범인이 사용한 [[급조 총기]]는 쇠구슬을 탄환으로 사용했다. 겉보기엔 중학생이 만든 것처럼 조잡해 보이지만 이걸로 발사된 총알이 [[급소]]에 맞으면 사람을 충분히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다. 경찰이 같은 방식으로 만든 총기로[* 실제 사건에 쓰인 물건을 그대로 썼다가 혹시 증거가 파손되는 것을 우려해 경찰 측에서 유사한 것을 직접 만들었다.] 사건 8일 후 [[경찰기동대]] [[사격훈련]]장에서 위력실험을 해 본 결과 [[맥주병]]을 두 동강 냈으며 인간의 [[근육]]과 비슷한 강도인 [[젤라틴]] 블럭을 34cm나 관통했다. 경찰이 쓰는 [[리볼버]]보다 약간 못한 수준이었다고. 사건 발생 직후에는 총기의 파이프 고정에 사용된 고무줄을 발사동력으로 착각해 [[슬링샷]]에 가깝게 보도되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[[화약]]을 점화시켜 발사하는 원시적인 [[화승총]]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. 화약은 장난감 폭죽에서 빼내 사용한 것. [[http://ilyo.co.kr/?ac=article_view&entry_id=209606|강북경찰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파이프 하나당 쇠구슬 하나가 들어가며 파이프의 수만큼 발사가 가능하다고 한다.]] 총기마다 파이프가 여러 개 부착되어 있다.[* 과거에도 유사한 물건이 '[[장난감]]'으로 사용되었는데 엄연히 화약을 추진체로 쏘는지라 쏘면 [[석면|슬레이트]] 지붕 정도는 우습게 박살내며, 애들이 새나 [[청설모]] 등에 [[동물 학대|가져다 대고 쏘는]] 일이 빈번했다. 게다가 [[고무줄]]과 [[지렛대]] 따위로 작동하는 너무 간단한 구조라 당장 [[스텐 기관단총#s-3|'''바닥에 떨구기만 해도 혼자 움직여서 쏴지는''']] 위험한 장난감이었으며 조카, 형제, 조부모까지 [[실명]]시킨 사고가 신문에 나오질 않나,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간 [[중학생]]이 가방에 넣어 둔 것이 발사되어 앞에 앉은 다른 중학생의 의자를 뚫고 들어가 폐를 박살내서 중태에 빠뜨리는 등 당시로도 상당히 논란이 일던 [[장난감]]이었고 70년대 즈음 들어 법의 철퇴를 맞아 사라졌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